태어나서 베드버그 물린자국 때문에
고민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이런 벌레가 있는줄도
모르고 자랐는데
얼마전부터 물린 자국들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베드버그 물린자국 이었어요.
가려움증은 모기에 비교할수도
없을정도로 심해서 잠을 설칠
정도였고 긁을수록 심한 염증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서 약을
타서 먹을정도인데
이 벌레가 집안에 있다니
아이들에게 베드버그 물린자국 이
생길까봐 걱정이었어요.
집이 오래된 집이고
시골이라서 그런지
이런 해충이 생기더라구요.
빨리 없애야 될것 같아서
살충제를 사서 집안에 뿌렸어요.
베드버그 물린자국 이 걱정되서
급한대로 그렇게 하기는 했지만
냄새와 성분이 너무 독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수가 없더라구요.
원래 이런 벌레를 즉사시키는
살충제는 독성성분+화학성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인체에도
해로울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베드버그 물린자국 을 예방한다고 해도
오래 쓸수는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됐네요.
그러다가 많은 분들이
베드버그 물린자국 예방에 좋다고 해서
알게된게 피톤치드 스프레이에요.
식물이 자신을 세균, 해충으로 부터
방어하려고 뿜어대는 이 살균물질은
벌레가 기피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베드버그 물린자국 예방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중에서도
함량은 가장 높으면서
화학성분은 없는 이 제품을 사서
사용하게 됐어요.
이 벌레는 먹이를 먹지 않고도
3개월을 산다고 하고
한번 집안에 생기면 없애기가
힘들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천연 성분으로도
진짜 베드버그 물린자국 을
예방할수 있을지
물론 의심도 됐었어요.
하지만 써보신 분들이 좋다고 하니까
저도 사용했던건데 신기하게도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벌레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또 베드버그 물린자국 도 더 이상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전 성분이 정제수 솔정유 편백정유, 라벤더
이렇게 4가지의 자연유래 성분으로만
되어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순하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벌레퇴치제로 사용된다고 해요.
베드버그 물린자국 예방에도 좋지만
다른 벌레퇴치에도 좋아서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것 같더라구요.
물론 벌레를 바로 즉사시키는
살충제와 같지는 않지만
집안 전체에 분사해주면서
해충이 살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그런 방법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해충들도 없앨수 있으니까
그런점에서 베드버그 물린자국 예방에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희 집이 워낙 오래된 편이고
산과 가깝다 보니 각종 해충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앞으로는 걱정안해도 될것 같더라구요.
베드버그 물린자국 이 생겨서
집안에 생긴 개체수를
어떻게 없애야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