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봐도
손에 느낌까지 다 느껴지네요.
아이랑 낮잠을 자고 있는데
뭔가가 다리에 기어가는 느낌이라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역시나 였어요.
예전에 할머니댁에 갔을때나
봤던 해충이었는데
너무 놀랐네요.
그 이후로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서 집게벌레 퇴치 를 하려고
엄청 노력했던것 같아요.
그 독한 살충제를 다 뿌리고
구석은 다 관찰하게 되고
신경을 엄청 썼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며칠이따 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검색해 봤더니
집게벌레 퇴치 는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고 익충이라고 하네요.
집안에 있는 작은 bug를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너무 징그럽고 소름끼쳤어요.
빨리 없애긴 해야겠는데
독한 약을 계속 쓸수도 없고
보여야 잡을텐데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집게벌레 퇴치 에 대해
알아보다가 피톤치드 스프레이가
좋다는걸 알게 됐어요.
신기하게도 즉사시키는 약이 아니라
살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집게벌레 퇴치 를 할때
뿌리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저도 구매하게 됐는데
식물이 자신에게 오는 세균과
해충을 쫓아버리기 위해
뿜는 물질이라고 해요.
비슷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정제수와 솔오일, 편백정유,라벤더oil 로만
되어있어서 순하더라구요.
함량이 가장 높으면서
화학첨가물이 없어서
집게벌레 퇴치 를 하기에
더 좋을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으니까
성분을 잘 따지게 되더라구요.
구입해서 집안에 며칠 동안
꾸준히 분사하면서
집게벌레 퇴치 를 했어요.
은은하고 상쾌한 향은
독한 살충제가 아니었고
식물 추출물 특유의 냄새라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며칠을 써봤더니
신기하게도 정말
집게벌레 퇴치 가 되더라구요.
독한 약이 아니기 때문에
집안 전체 곳곳에 뿌리면서
관리를 해줬거든요.
그러니까 날아다니던
하루살이 조차 보이지 않네요.
한 두마리씩 보이던 모기도
다 사라진것 같아요.
집게벌레 퇴치 를 하려고 샀다가
실내 전체에 생긴
다른 해충까지 다 없어졌더라구요.
쓸수록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징그러운 것들도
보이지 않으니까 행복했네요.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고
장마철이라 집안에 습기도
엄청 많거든요.
아무리 제습기를 풀 가동 시키고
에어컨을 튼다고 해도
다 잡을수 없는 습도 때문에
각종 bug가 자꾸 보이네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니까
집게벌레 퇴치 뿐만 아니라
케어도 필요한것 같아요.
다 없어지기는 했지만
언제 또 생길지 몰라서
자주 뿌려주고 있어요.
평소에 탈취제로도 많이들
쓰신다는게 조금 의아했는데
공기를 정화해고 냄새를 제거해주는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분사하면서
쓰니까 또 집게벌레 퇴치 할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여름에는 특히
더 많아지니까
잘 쓰고 있네요.
주변에 지인들한테도
소개하고 있는데
혹시 집게벌레 퇴치 고민 하시는분
계실까봐 공유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