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빨래 필요없는 이유?

제가 워킹맘 이다 보니까

빨래를 바로바로 못할때가

많거든요.

퇴근하고 나서도 바로 못하고

하루 이상 쌓아두니까

자꾸 퀴퀴한 냄새가 나서

베이킹소다 빨래 가 필요하더라구요.

피곤함을 못이기고

세탁기 돌려놓고

잠이라도 들어버리면

옷은 구깃구깃하고

냄새도 풀풀 나거든요.

그럴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어떻게 하면 냄새가 없어질까

고민을 하다가 검색해봤더니

베이킹소다 빨래 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묶혀있던 퀴퀴한 악취까지

없어진다고 하길래

당장 해보게 됐어요.

제가 베이킹소다 빨래 를 했던

방법은 뜨거운물에

잘 풀어준뒤에 10~20분정도를

담궈 놓았다가 세탁을 했어요.

살균도 해주고 쉰내나

퀴퀴한 smell도 빠르게

없애준다고 해서 해봤는데

전 별로더라구요.

베이킹소다 빨래 를 몇번 해봤지만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세탁이 잘 안되는것 같은

기분이라서 하지 않게 됐어요.

좋다고 해서 해봤지만

별로라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피톤치드 스프레이가

좋다는걸 알게됐네요.

해보신 분들이 베이킹소다 빨래 보다

더 좋다고 하길래 자세히 알아봤더니

향균도 해주고 탈취도 해주는데

순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식물추출물로 악취를 유발하는

유해성분을 분해해서 없애주고

살균을 해주니까

여러모로 좋을것 같았어요.

비슷한 성분의 제품들도 많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함량이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는걸 사서

베이킹소다 빨래 대신에 사용하게 됐네요.

주문하고 다음날 받자마자

뿌려보니까 상쾌한 숲향이

솔솔 나는게 좋더라구요.

세탁을 하고 나서

건조할때 분사해주니까

다 마르고 나면 신기하게도

불쾌한 smell이 나지 않아서

베이킹소다 빨래 보다 좋더라구요.

베이킹소다 빨래 대신에

제가 구매한 이 제품은

전 성분이 정제수 솔정유 편백oil

이렇게 3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되어있기 때문에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거든요.

평소 다른 분들은

섬유탈취제로도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하길래

저도 베이킹소다 빨래 말고도

옷에도 분사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담배냄새

풀풀 나는 신랑옷에도 뿌리고 있는데

잘 안없어지는 그런 것도

쉽게 없애주는것 같네요.

세탁을 하고 나서도

자꾸 퀴퀴한 빨래 때문에

베이킹소다 빨래 도 해봤지만

영 도움이 되지 않아서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간편한 방법으로도

쉽게 해결할수 있다니

세탁을 할때도 좋고

평소에 섬유탈취제로도 딱이네요.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젖은 걸 오래 방치하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완벽하게 잘 건조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하거든요.

세탁을 하고 나서

건조대에 널어놓고 말릴때

이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말리면

베이킹소다 빨래 를 쓰는것보다

더 빠르게 없애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쉰내나 퀴퀴한 smell이 나서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으로 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