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가 툭하면 하나씩 나오는데
없어졌다 생겼다 둘이었다 셌이었다..
번식을 자꾸만 하는게 이상했어요.
날도 추워졌고 슬슬 얘네들이
생기는것도 줄어들때가 되었는데
도통 날파리 원인을 몰랐거든요.
2주전 까지도 자꾸만 눈앞에
어슬렁거리는게 영 거슬리고 찜찜하고
그냥두면 겨울까지도 번식하겠다는
느낌에 생기는 이유를 알아봤거든요.
일단 날파리 원인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음식을 실온에 그대로
보관을 하면서 냄새를 풍겼을때에요.
후각이 뛰어난 초파리는 신내, 단내 등
발효되고 달짝지근한 냄새를 좋아해
달려드는 습성이 있다고해요.
두번째의 원인은 설거지를 제때
하지않고 모아서 한번에 하는 습관을
들이는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게 ㅠㅠ
생길 수 있는 이유라고 하네요.
세번째 원인은 싱크대 및 식탁, 식기등
물기가 고여있는 곳에 음식물의 냄새가
그대로 고여있어 그곳에 달라붙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 밖에도 날파리 원인 중에서
습도가 높거나 눅눅한 환경이 되면
알을 낳고 번식을 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을 하여 들어오게 된다고해요.
하수구나 배수관, 쓰레기봉투, 재활용등
이런 곳에 교미를하고 알을낳는 등
생활을 하며 지속적으로 초파리가
번식하는 악순환이 될수 있다네요.
이걸 사전에 차단을 하기위해
위에 3가지의 원인을 꾸준하게 관리하고
벌레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환기와 위생적인 집안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설겆이 후 주변 물기는 전부다 닦고,
거름망 또한 수시로 비운다음 마무리에
뜨거운 물로 부어주는게 좋다고해요.
이래야 날파리 원인 될수있는
알을 제거할 수 있는건 물론이고
벌레들이 좋아하는 환경인
곰팡이, 이물질, 먹이등이 제거가 되어
서식지를 만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한, 이런 이후에도 기피제를 수시로
활용해서 날파리가 생기는 것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저는 벌레들을 자극할 수 있고 밖으로
유인을 할 수 있는 피톤치드의 물질을
활용해서 내쫓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오일이 직접 들어가 있는 성분으로
함유량이 높고, 향이깊은, 선명한 향으로
벌레를 자극해 퇴치하는 방법인데요.
날파리뿐만 아니라 집에 들어오는
작은 해충들 대상으로 기피를 할수 있도록
돕는 보조제로 활용을 할 수 있다고해요.
날파리 원인 될만한 주요 환경을
제거하여 예방을 해주고,
짙은 향과 피톤치드의 물질로 방어해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을해줘요.
창틀, 방충망, 하수구, 현관앞, 싱크대등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뿌릴수 있고
공기정화가 필요한 장소에도
웬만한곳엔 다 사용을 할수 있더라구요.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통 등
이런곳 위주로 집중적으로 뿌려두었더니
벌레들이 알을 깔아두지도 않았어요.
주로 화장실이나 주방 싱크대 배수관
혹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벌레였는데
요즘 도통 소식이 뜸한게 한결 마음이
놓이기 시작하네요 ㅎㅎ
한동안 나타났던 벌레들 때문에
어째 퇴치를 해야할지 뭘 써야될지
막막했었는데 2주동안 열심히 뿌리고
청결하게 관리만 해주니까
노력한 결과물이 이렇게 나오나봐요.
날파리 원인 지금 부터라도
잡고나면 생기는 이유도 줄일 수 있으니
꼭 잡아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