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집이 습해서 창문 열어놓고
환기를 시킬때 겪었던 건데요.
원래 종종 좀벌레가 보였지만
요근래 들어 벽지나 옷장 같은곳에서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ㅠㅠ
좀벌레 퇴치법 찾아보면서
그동안 할 수 있는 해결책은 다써봤는데
크게 소용이 없었는데요.
그나마 이 퇴치법을
통해서 어느정도 제거를 할 수 있어서
도움 되었던 방법을 공유 해드릴까해요!
좀벌레는 습한 환경과
음식물이 많거나 먹이로 생각이 되는
곳에서 주로 서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제습기나 환기를 통해
어느정도 차단은 할 수 있어도 완전히
좀벌레 퇴치를 할 수있는 방법은
아니라고 해요.
오히려 사람손이 잘 닿지않는
공간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거나
알을 다른 장소에다가 낳는등
번식을 하기 일수더라고요.
좀벌레 퇴치법 가장 좋은방법은
방충제를 옷장, 서랍안에 넣어놓고
기다리거나
좀벌레가 숨어 있을법한 곳에
살충제를 구석구석 뿌려두는거에요.
저는 옷장이며 서랍장이며
화장실까지 좀벌레가 대중없이 나와서
온 집안에 뿌려 놨더니..
다시 닦는것도 번거롭고
반려동물이 핥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계속 뿌리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좀벌레 퇴치법 으로
방충제만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벌레들이 싫어한다는 기피제를
한달내내 활용을 하게 된것 같아요.
좀벌레를 떠나서 집에 들어오는
작은 해충 종류들 까지 차단을 할때
대부분 이런 스프레이를 많이쓴다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라벤더 천연 에센셜 오일의 성분과
피톤치드가 가득 들어간 물질인데
이게 인공향이 아닌 천연오일로
직접 벌레를 기피시킬 수 있게끔
만들어져 나온거더라구요.
좀벌레 퇴치법 외 기어다니는 벌레들
전용으로 내쫓는 방법이라 순한
퇴치제로 찾는 분들도 많다고하네요.
용량은 300ml 에다가
편백정유, 정제수, 솔정유,
라벤더 오일 4가지만 들어
있는게 전부였어요.
인공향이 아닌 자연유래의 성분을
직접 뿌림으로써 집안에 오염된 환경을
개선시켜 벌레들이 살지 못하도록
예방을 할때 쓰기도 하구요.
녀석들을 기피시키는 물질로
어디에 숨어 있더라도 냄새를 맡고
밖으로 유인할 수 있는 좀벌레 퇴치법
으로 활용하기 딱이더라구요.
창틀이나 화장실 하수구에다
뿌려두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하는 방식으로도 쓰여요.
옷을 넣어둔 옷장 안에다가
사용을 해도 무관하고 따로 세척을
하거나 닦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덕분에 더 간편한 것도 있었구요.
향이 선명 하면서 진한데
인위적이지 않고 갑갑하지 않아서
매일 뿌려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요런식으로 뿌려두고 나니까
방충제는 자연스럽게 안쓰게 되고
살충제도 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보다보면 침대위나 옷장, 화장실
이런데에서 좀벌레가 툭툭 튀어나와
놀랄때가 정말 많았거든요.
어쩔땐 식탁위에 두번이나 발견되서
이집을 이사하고 싶은 마음까지
갖게 될 정도였어요..
퇴치약을 여러번 뿌려봤지만
근본적으로 좀벌레를 퇴치하기가
어려워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몰라요.
그나마 순한 성분으로
좀벌레를 없앨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들어서 열심히 뿌려봤는데
전에 비해 요번에는 확실히
벌레들이 많이 줄어들은 것 같아요.
좀벌레 퇴치법 중요 핵심은
환경관리 / 환기 / 습도조절 그리고
벌레가 싫어하는 향으로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이렇게만 알고계심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