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정말 습하고 덥네요
여름이 진짜 싫은데
피할수는 없으니 문제에요.
장마가 시작되고
습도는 더 올랐는데
그래서 쓰레기통 날파리 가
극성인것 같아요.
보통 습하고 온도가 높을때
벌레가 많이 생기거든요.
작년에도 쓰레기통 날파리 로
엄청 고생했던것 같은데
올해는 꼭 퇴치법을 알아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고
다 없앨수 있었던 꿀팁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보통 많은 분들이 집안에
쓰레기통 날파리 와 같은 벌레가 생기면
살충제를 쓰시거든요.
독성성분과 화학약품이 섞여있는게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쓰기도
힘들고 냄새도 좋지 않아요.
특히 저희집처럼
아이가 있으면 더욱더
쓰레기통 날파리 에 쓰기 힘들구요.
날아다니는 한두마리 잡겠다고
여기저기 다 뿌리는것 보다는
전체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피톤치드 스프레이가 좋아요.
이 벌레는 한번에 100개 정도의
알을 낳기 때문에
빠르게 없애는게 좋거든요.
쓰레기통 날파리 를 한두마리 없애봤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곳곳에 뿌리면서 관리하는게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방법으로 하는데
식물이 자신에게 오는 해충을
쫓기위해 뿜는 향균물질로
각종 bug가 기피하는 역할을 해요.
비슷한 제품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함량이 가장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는걸 구매했어요.
전체가 솔정유, 편백오일, 정제수,
페퍼민트 에센셜 oil
이렇게 4가지로 자연유래 성분으로
되어있으니까 순해서
쓰레기통 날파리 에 쓰기에도 딱이었네요.
보통 이런 벌레는 화장실 배수구나
현관, 창문틈으로 유입되는게
많고 집안에서 곳곳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쓰레기통 날파리 가
많아지기 전에 빠르게 없애는게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욕실 하수구에 뿌려주고
창문 등에도 분사하면서 쓰고 있어요.
또 쓰레기통 날파리 가 많아져서
휴지통에도 자주 뿌리고 있네요.
이렇게 집안 곳곳에 전체적으로
며칠 해주니까 그 이후로는 더 이상
벌레들이 보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매년 여름마다 쓰레기통 날파리 로
고생했었는데 다행히도 이번에는
이렇게 쉽게 해결할수 있었어요.
그냥 여기저기 뿌리기만 하면 되서
편한데 해충이 살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거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bug들도
생기지 않으니까
그런점에서도 좋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원래는 공기탈취제로도 많이
쓰신다고 하거든요.
냄새를 유발하는 유해성분을
분해해서 없애주니까 빠르게
제거해주기도 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도 있어서
탈취제로 잘 쓰고 있어요.
쓰레기통 날파리 때문에
고민하다가 집안에 뿌리면
불쾌한 smell도 한번에 잡히니까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자꾸 냄새도 나고
벌레도 늘어나는것 같은데
한번에 해결할수 있어서 좋네요.
저처럼 쓰레기통 날파리 로
고민이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