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물세탁 이제 필요없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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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꺼운 옷과

점퍼를 다 빨아서

넣어놓을때가 된것 같더라구요.

특히 롱패딩 물세탁이

필요해서 날 잡고

가족들꺼 다 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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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

직접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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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있는

롱패딩 물세탁 과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까 해요.

특히 덕이나 구스는

단백질성 섬유이기 때문에

롱패딩 물세탁 을 할때도

주의 하셔야 할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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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와 같은 알칼리성

성분에 굉장히 약한 소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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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물세탁에

일반적인 세제로 사용할경우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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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런 옷에는

중성세제를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뜨거운 물은 안되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잘 푼다음

푹 담궈서 빨래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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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면 더 좋고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울 코스로 기계에 돌려요.

롱패딩 물세탁을 한 뒤에는

비틀어 짜면 안되고

형태를 잘 잡아 그늘에 눕혀서

말려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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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물세탁 을 할때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 또한 보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아요.

집에서 물로 하되

자주 하지 않고

오염이 됐을때만 하는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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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롱패딩 물세탁 이 아닌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서

관리하는게 가장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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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뿜어내는

향균물질로 공기정화나

냄새제거, 향균 등을 해줘요.

피부에 닿아도 해가 없기 때문에

롱패딩 물세탁 대신

관리할때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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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와 털 사이사이의 공기층이

두꺼운 점퍼는 한번 냄새가

배어버리면 잘 제거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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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을

뿌려서 냄새를 탈취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악취를 유발하는 유해성분을

중화해서 제거해버리는 성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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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함량이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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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나서는

항상 뿌려 놓는데

향균도 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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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제거해주니까

관리할때 좋더라구요.

오염이 됐을때는 롱패딩 물세탁 을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이렇게 자주 뿌려서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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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취도 해주지만

향균도 해주니까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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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물세탁 말고도

겨울옷은 보통 다 두껍고

매일 빨면 안되는 옷들이 많아요.

니트, 가디건, 코트 등

매일 하면 안되는 옷도

이렇게 뿌려서 관리하면

자주 세탁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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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없이 입을수 있어

그런점들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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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섬유탈취제도 써봤지만

smell을 없애기보다는

향으로 잠시 덮어주기 때문에

제거는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방법으로

해보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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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천연 숲향이 나지만

이 식물추출물 특유의

향이라서 진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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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물세탁 이나

의류관리에 딱 좋은것 같아요.

또 여름에 땀냄새 날때도

쉽게 없애주니까

4계절 내내 유용하게 쓸수 있어서

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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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리가 필요하실때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