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되면 유난히 저희 집안에
찾아오는 벌레들 종류가 많아요.
그 중 퇴치를 하면 사라졌다가
또 다시 금새 번식하는 종류가 있는데
바로 권연벌레에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기는 건지
권연벌레 원인 찾아보니
실온에 보관되어 있는
곡식류나 말린 음식 같은 곳에서
자주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권연벌레 원인은 대충 알겠다고 쳐도
대체 어떻게 들어온건지 유입 경로가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이거라도 알고 있으면 적어도
차단은 할 수 있으니까요?ㅋㅋ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정확한
유입경로는 나오지 않고..
일단 보이는대로 잡아버리기는 했는데
더이상 번식하지 않도록 확실한
퇴치법도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권연벌레 원인 찾으면서 이것저것
퇴치할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혹시라도 저처럼 아직까지
모르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권연벌레라는 이름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올 여름에 처음 알게 됐어요.
크기는 2~4mm 정도로 매우 작고
타원형 모양에다가 색깔은 적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고 있어요.
권연벌레 원인 중 하나가
주로 오래된 집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특히 드라이플라워나
곡물, 밀가루, 견과류 등
보관 상태가 좋지 않은 식품에서도
권연벌레 원인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주방 쪽에서
유독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화장실이나 베란다 배수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해요.
주로 방충망이나 창틀, 현관 같은곳에서
유입할 확률이 높기는 한데,
한번 번식을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
서식지를 제거하거나 권연벌레 원인이
될만한 요인들을 싹 치워버려야되요.
다행히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권연벌레 몸안에 기생하는
침벌한테 물리면 따끔거리고 심하게
간지럽다고 하니까 조심해야 돼요.
아무튼 이런 녀석들 문제는
이게 한두 마리만 보여도 이미
집안에 수백마리가 있다는 거래요.
근데 또 서식지를 찾아서
없애지 않으면 계속 나온다고 하고..
보통 살충제를 사용하면 권연벌레 원인도
금방 없어진다고 하던데 그건
일시적인 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어떡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우연히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알게 됐는데 이걸로 권연벌레 원인이 될만한
환경을 제거하면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자연유래 성분이라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살충제처럼
뿌리고 다시 닦지 않아도 되니까
편한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주요성분은 피톤치드였지만
전체 들어있는 원료물이 자연유래로
딱 3가지로 구성이 됐더라구요.
편백정유, 정제수, 솔정유, 라벤더
천연 에센셜오일!
인공향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서
벌레들이 싫어하는 이 자연의 향으로
내쫓아 버리는 원리라고해요.
심지어 권연벌레 원인 될만한
환경을 제거하는데도 좋다더라구요.
항균작용 및 탈취에 뛰어나서
벌레가 들어올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서식지를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방법이요.
유입경로가 될만한 방충망이나
현관앞, 베란다, 창틀, 하수구 같은곳에
집중적으로 뿌려놓기만 해도
원인이 될만한 요인을 싹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네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보이는 권연벌레는 많이 줄었어요.
다른분 후기로는 보름에서
한달정도 쓰셨다고 하는데 전 퇴치를
다 하더라도 꾸준하게 벌레 기피용으로
계속 써볼까봐요 ㅜㅜ
권연벌레 원인 잡고 제거하는 방법
찾으시면 추천드려요!
